경희수세보원 한의원 (구월동) 461-1617

날이 추워지면서 감기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19와 독감, 감기가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19감염증은 가람과 동물에게서 흔나게 나타나는 바이러스 중 하나였지만 이번에는 동물과 인간 사이의 서로 다른 유전자가 재조합하여 인간에게도 감염력을 지난 변종으로 발전하였습니다. 독감은 한가지 분명한 인플루엔자A형과 B형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증입니다. 감기는 약 200여가지 이상의 서로 다른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환이며 코와 목 호흡기 감염으로 사람에게 생기는 가장 흔한 급성 질환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증상은 약 이틀에서부터 보름정도로 나타나면 37.5도 이상의 발열과 기침등의 호흡기 증상이나 심한기침등의 폐렴증상이 나타나는데 최근에는 무증상 감염사례가 발생하여..

집콕이 일상이 된 요즘 움직이지 않아서 혹은 밀린 집안일을 무리해서 하다가 허리를 다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 작은 차이로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서서 작업을 할 때는 발판 위에 한쪽 다리를 올려놓으면 요추전만이 감소됩니다. 2. 물건을 들어 올릴 때는 반드시 무릎을 구부려서 들어 올려야 합니다. 3. 무거운 물건은 반드시 몸 가까이 밀착 시켜서 들어야 합니다. 4. 의자 깊숙이 들어가서 앉는 것이 좋으며, 의자가 높을 때에는 발판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운전석에 엉덩이를 바짝 들어앉는 것이 좋으며, 등받이를 하여 허리 곡선을 만들어 주면 더욱 좋습니다. 6. 베개를 높이면 좋지 않습니다. 베개를 무릎 밑에 넣으면 허리가 평평해져서 편안하게 됩..

안구건조증은 눈물을 분비하는 눈물샘의 기능 이상으로 눈물이 제대로 생성되지 못하거나 눈물막의 지방층을 분비하는 마이봄샘에 염증이 생겨 눈물이 비정상적으로 증발해 발생하는 안구 질환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환경적인 요소 및 복합적인 원인들로 인해 눈물층의 균형이 깨지면서 눈이 뻑뻑하거나 심한 이물감, 충혈과 통증 등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나 인공눈물을 너무 자주 사용하게 되면 눈물의 생성량이 줄어들어서 오랜시간이 지난 다음엔 결과적으로 눈이 더 건조해지게 됩니다. 안구건조증의 증상은 단순한 눈의 피로로 착각하기 쉬우며, 눈을 오래 뜨고 있을때 주로 증상이 나타나고 눈을 감고 있으면 완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이 발생하게 되면 눈물막이 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오랜시간 착용으로 생기는 피부 트러블을 겪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실제로 화장품 시장은 색조 화장품의 인기는 떨어진 반면, 피부 진정 제품의 인기는 올라가는 중입니다. 병원도 마찬가지 입니다. 피부과 원장의 말을 빌리면 "최근 환자 중 대다수가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문제를 호소했다"고 말합니다. 마스크로 인한 피부 트러블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가장 많은것은 접촉성 피부염입니다. 마스크는 합성섬유, 고무줄, 코받침의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피부를 자극합니다. 특히 코받침은 땀이나 입김에의해 금속성분이 배어 나오면서 코와 코주변이 붉어지고 각질이 일어나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많은 경우는 모낭염입니다. 화장품성분이나 피부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모공에..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폐렴)에 대해 세계 보건기구와 우리나라 정부도 위기졍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하면서 24시간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이전에도 겨울철 독감이 유행하며 감염병 예방이 이미 중요시 되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이전에 사스나 메르스 등을 겪으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감염병에 대한 대응 체계와 시스템이 지속적으로 고도화되어 있기도 하니 예전의 경우만큼 심각하지는 않을 것을것으로 기대는 합니다만, 그래도 감염병은 예방에 대한 수칙부터 잘 지키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질병관리본부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수칙을 포스터로 배포하고 있어, 공유합니다. 1. 기침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 착용! - 특히, 외출..

국민건강보험제도란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발생한 고액의 진료비로 가계에 과도한 부담이 되는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국민들이 평소에 보험료를 내고 보험자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이를 관리.운영 하다가 필요시 보험급여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상호간 위험을 분담하고 필요한 의료서비르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회보장제도입니다. 건강보험에 가입되어 보험금이 산정되는 기준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직장가입자 - 사업장의 근로자 및 사용자와 공무원 및 교직원, 그리고 그 피부양자로 구성됩니다. 지역가입자 - 직장가입자를 제외한 자에 해당됩니다. 이중 본인의 소득,재산수준이나 중증질환에 따라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의료급여 - 생활을 유지할 능력이 없거나 경제적으로 생활이 곤란해 의료비용을 지불하기 어려운 저소..

공진단은 이상적인 약효를 가진 고가의 한약처방입니다. 약효도 뛰어나지만 공진단을 만들때 쓰이는 약재가 매우 비싸 가격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공진단의 기본 재료는 사향(또는 목향,침향), 녹용, 당귀, 산수유등이며 필요에 따라 홍삼이나 숙지황을 첨가하기도 합니다. 원래는 목향대신 사향이 원처방이나 사향노루가 멸종위기 동물이라 요즘은 목향이나 침향으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만약 사향으로 만들어진 공진단을 구하고 싶다면 한의원의 처방이 필요합니다. 한의원에서 처방하는 공진단은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사향이 들어간 원방공진단(사향공진단)이 있습니다. 이 공진단은 원나라의 위역림의 처방대로 만들어진 오리지날 공진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향은 막힌 곳을 뚫어주는 약재로 경락과 근골까지 깊..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은 중요한 동의고전 중의 하나로 사상의학(四象醫學)에 관한 이론과 치료법들을 묶어 놓은 책입니다. 이 책은 1894년(고종31년)에 동무(東武) 이제마(李濟馬;1837 ~ 1900)가 저술하여 1901년에 목활자본(木活字本) 4권 2책으로 처음 출판되었고, 1911년, 1913년, 1914년, 1921년, 1932년, 1941년 등 여러 차례에 걸쳐 다시 출판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사상의학 즉 사람의 체질을 네 가지 형으로 나누고 같은 병이라도 해당체질에 맞게 치료하고 예방해야 한다는 저자의 견해가 밝혀져 있습니다. 사상의학은 저자 자신이 오랜 기간의 임상치료경험과 체질에 관한 문헌적 연구에 기초하여 내놓은 학설로서 사람들의 체격, 얼굴생김새, 성격, 정서, 약물에 대한 반응성 ..

소음성장탕 : 소음인 아이의 성장을 촉진시키도록 제조된 탕약입니다. 소화기능을 촉진하고 기혈순환을 좋게 합니다. 소양성장탕 : 소양인 아이의 성장을 촉진시키도록 제조된 탕약입니다. 비뇨기 계통을 강화시키고, 뼈가 튼튼해지도록 합니다. 태음성장탕 : 태음인 아이에 맞는 탕약입니다. 호흡기 계통을 강화시키고, 살이 잘 찌는 아이는 살이 안 찌도록 유도합니다. 태양성장탕 : 태양인 아이에게 좋은 탕약입니다. 태양인은 하체가 약하고, 다리가 짧은 경향이 있습니다. 성장기에 체질약을 복용하면 하체를 튼튼하게 할 수 있습니다. 소음총명탕 : 인삼, 익지인, 백출, 황기, 작약, 당귀, 소엽 등 체력을 튼튼하게 하고, 뇌혈류를 개선할 수 있는 약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양총명탕 : 숙지황, 산수유, 복령, 택사,..

이로운 음식 곡류 : 밀, 밀가루, 콩, 율무, 기장, 수수, 강냉이, 고구마, 땅콩, 들깨,설탕, 현미, 두부 육류 : 쇠고기, 우유, 치즈, 버터 해물 : 명태, 조기, 명란, 간유, 민어, 청어, 대구, 뱀장어, 우렁이, 미역, 다시마, 해조류 채소 : 무, 당근, 도라지, 더덕, 연근, 마, 버섯,토란 과일 : 밤, 잣, 호도, 은행, 배, 살구, 매실, 자두 위 음식들 중에서 입맛에 맞는 것으로 드세요 해로운 음식 호흡기계통과 순환기 계통에 병이 올 수 있는 체질이며 몸이 비대하여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계질환이나 중풍과 같은 성인병이 생길 수 있는 체질이므로 지방질이 많은 음식과 맵고 열나는 음식은 피하세요 이로운 음식 곡류 : 보리, 팥, 녹두, 참깨, 참기름 육류 : 돼지고기, 계란, 오리고기..

허리디스크의 정확한 명칭은 ‘허리디스크 탈출증’입니다. ‘추간판 탈출증’이라고도 합니다. 디스크가 파열되어 그 안에 들어있는 수핵이 흘러나와서 주변의 신경을 압박하는 병입니다. 허리에서 나오는 신경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영향을 받는 신경에 따라 요통이 발생하기도 하고, 하지방사통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허리디스크가 발생하는 근본원인은 사람이 직립보행을 한다는 점입니다. 척추뼈 사이에 끼어있는 디스크가 위에서 눌리면서 병이 발생합니다. 디스크에 압력이 많이 걸리게 되는 자세는 모두 발병 위험을 높입니다. 무리한 허리 노동,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는 환경, 삐딱하게 앉는 습관 등이 디스크를 발생시킵니다. 허리 근육이 약할 경우 더 잘 발생합니다. 탈출증 초기인 팽륜기에는 자각증상이 없습니다. 수핵탈출이 진..

대부분 나이가 들어서 걸리기쉬운 척추관협착증은 만성적 요통과 함께 다리가 저리고 아프기 때문에 디스크로 오인되기 쉬우나 디스크는 주로 앉아있을 때 다리가 저려오나 협착증은 오래 서 있거나 걸으면 한쪽 및 양쪽으로 다리가 아프거나 저리며 앉아서 쉬면 편해집니다. 또한 심한 경우는 감각의 마비 또는 다리에 힘이 빠지기도 합니다. 엉덩이주위의 통증과 함께 뻣뻣하고 둔한 통증의 요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협착증이 심해지면 통증과 마비, 저림의 증상으로 걸을 수 있는 시간이 점차 짧아지게 되므로 빠른 치료를 요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퇴행성변화와 선천적으로 척추관이 좁은 사람이 있습니다. 대다수는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퇴행성 변화인데, 척추관 내의 디스크, 인대, 뼈의 퇴행성변화입니다. 디스크가 척추..

족저근막염 족저근막염은 과도한 운동이나 급격하게 체중이 불어 날 경우에는 발바닥에 무리가 와서 족저건막이 발뒤꿈치에 붙는 부위에 염증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것을 족저근막염이라고 합니다. 마라톤 선수들에게 흔히 잘 나타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오래 서 있거나 평발이 있는 경우에도 증상이 나타나서 쉽게 낫지 않게 되는데 아침에 특히 첫발을 디딜 때 발 뒤꿈치가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족근통 족근통이란 족저근막염이나 아킬레스건염과 비슷한 개념으로 발바닥의 통증 때문에 보행이 불편하며 쇼핑 등을 할 때 장시간 서 있기 힘들게 되며 또한 피로도 빨리 느끼고, 허리도 묵직하면서 둔한 통증과 불쾌감이 동반되는 증상입니다. 뚜렷한 족저통의 원인이 없이 아픈 경우가 많고 아침에 첫발을 뗄 때 아픈 족저근막염과는 달리 하루..

흔히 담이결렸다고 표현하기도 하는 경부근근막 증후군은 잠을 잘 못잤다하여 아침에 일어나니 갑자기 목이 안 움직인다고 오는 환자분들의 병입니다. 경부염좌는 갑자기 목을 급하게 움직이거나 운동을 심하게 하거나 교통사고로 인한 충격 혹은 운전 중 갑자기 후방을 보다가 목이 뜨끔하게 아픈 경우로 목 주위의 근육과 인대에 경결이 발생하여 통증이 오는 경우를 말합니다. 경추디스크는 목부위에서의 통증 외에도 어깨와 팔로의 방산통과 저림증상이 특징적 이고, 디스크에서의 염증소견이 다수 발견되기도 합니다. 근막통증증후근은 보통 어깨가 결린다, 담이 들었다, 뻐근하다, 뭉친다라는 증상을 말하게 되는데 관련 근육에 딱딱하게 굳은 결절이 만져지고 아픈 부위를 누르면 해당 근육에서 순간적인 경련이 일어나거나 멀리 떨어진 부위에..

우리나라 어르신들 무릎질환 중에 90%를 차지하는 질환은 퇴행성 관절염입니다.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들거나 조금만 걸어도 무릎이 시큰거리고 아픈 증상을 호소합니다. 무릎의 관절통증은 대개 50대 이후에 발병하며 이밖에 젊은 세대에서도 무리하게 걷거나 스포츠상해로 인한 무릎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무릎통증의 원인은 대부분체중과다나 운동부족, 관절의 노화, 관절의 외상, 관절주위 근육 약화 등으로 인해 관절연골이 손상되고 무릎의 운동장애를 보이게 됩니다. 너무 심해서 걸을 수가 없는 일부의 환자는 수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환자는 수술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 논문에 의하면 한약복용으로 마모된 연골이 생성되었다는 보고도 있고, 실제적으로도 체질에 맞는 탕약치료 와 침치료와 뜸치료를 통해서..

어깨통증에는 크게 오십견, 회전근개 파열, 견갑근 및 승모근의 경결의 질환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힘든 일을 해서 생기는 통증이 있고, 일시적으로 무리를 하게 되면 어깨에 근육통 등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특히 오십대에 잘 생긴다하여 불리어진 오십견은 어깨 부위의 원인 모를 염증으로 어깨통증과 함께 팔을 마음대로 들어 올리지 못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오랫동안 어깨를 무리해서 써서 인대 등이 손상된 경우가 있고, 일시적으로 무리를 해서 근육이 손상된 경우도 있습니다. 또, 인대와 근육이 동시에 상해서 발생하는 경우도 또한 많습니다. 간단한 어깨통증은 체질에 맞는 침을 맞고 해당되는 물리치료 등을 통해서 증상을 개선시킬 수가 있습니다. 이에 비해 오십견은 그대로 두면 일부 환자들은 고질적인 후유증이 발생할 수가..

다이어트 기간 중에도 기초대사량 감소가 없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끝내도 요요가 오지 않습니다. 요요가 발생하지 않는 선에서 가장 많이, 가장 빨리 살을 빼도록 합니다. 체지방 위주로 빠지기 때문에 사이즈는 더 빨리 줄어듦니다. 칼로리는 적게 섭취하지만,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은 충분히 섭취하게 됩니다. 숙변은 제거되고 혈액순환이 좋아집니다. 몸이 가벼워지고 피부가 고와집니다. 다이어트가 잘 진행되도록 한의사가 세심하게 관리합니다. 몸이 안 좋은 분들도 안심하고 살 뺄 수 있습니다.

경 희 수 세 보 원 한 의 원 경희수세보원한의원의 '수세보원'은 이제마 선생이 쓴 사상의학의 원전 '동의수세보원'에서 따온 말로 '세상 사람을 장수하게 하고 생명을 보호한다'는 뜻입니다. 한의사로서의 다짐과도 같은 말이라서 한의원 이름에 이 글귀를 사용하였습니다. 우리 한의원은 이제마 선생의 사상의학을 진료의 기본으로 삼고 있습니다.환자분들의 체질을 파악하고 체질에 맞춰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체질에 맞는 치료는 어떤 질환을 치료하든지 큰 도움이 됩니다. 체질판단의 방법- 체형과 인상을 봅니다.- 진맥을 합니다.- 평소 섭생과 관련된 정보를 파악합니다.- 평소의 여러가지 증상과 질환을 파악합니다.- 간혹 약물을 복용케 하여 그 반응을 살펴봅니다.- 몇 군데 혈자리에 대한 침 반응을 확인합니다.- 이상의..

임상에서 자주 보이는 것으로는 무거운 것을 들거나 허리를 갑자기 써서 무리했을 때에 허리를 삐거나 근육이 상해서 허리통증이 옵니다. 교통사고를 당한 후나, 넘어져서 생기는 요통도 있습니다. 또, 잠자고 일어났더니 허리가 뻐근하게 아프다든지 허리를 숙이거나 펴기가 불편하다든지 등의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허리가 오랫동안 아픈 사람들 중에 일부는 허리 아래로 저리거나 감각이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요통원인은 다양한 요통의 종류만큼 다양합니다. 일시적인 근육의 무리로 인한 원인뿐아니라 노인들의 퇴행성질환의 일부일 수도 있으며 잘못된 자세로 오래일하거나 작업하는 성인이나 학생들에게도 빈번히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또한 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등에 의해서 요통이 생깁니다. 척추관협착증과 디스크를 앓고 있는 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