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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치료사례 (7)
경희수세보원 한의원 (구월동) 461-1617
1. 39세 피부 가려움증 증상 : 전신적인 가려움 체질 : 소양인 병리 : 마른 체형이면서 맥이 가늘고 체력이 약한 분으로, 혈허생풍 즉, 몸의 진액과 혈액이 부족하여 피부가 건조해지는 병리로 소양증이 발생함. 치료 : 보혈지양, 즉 혈을 생기게 하여 가려움증이 치료되도록 함. 경과 : 전반적인 컨디션이 좋아지고 가려움증도 완화되고 있음. 2. 33세 두드러기 증상 : 과거 건강식품 복용 후 두드러기가 발생하였는데, 복용을 중지하고 나서도 두드러기가 지속됨. 체질 : 소음인 병리 : 평소 소화력이 약한 소음인으로 소화가 원활하지 않고 장내 독소가 체내로 흡수되는 상황으로 추측됨. 치료 : 소음인의 대표적인 소화 처방인 평위산에 이담작용이 있는 약재를 추가하여 독소가 잘 배출되도록 유도함. 경과 : 전반..
건선은 경계가 분명한 은백색의 인설로 덮여 있는 홍반성 피부 병변이 특징으로 주로 팔꿈치, 무릎, 엉덩이, 두피 등 자극을 많이 받는 부위에 발생하며 작은 구진에서부터 판상, 농포성, 박탈성 건선, 건선 관절염 등 다양한 임상 양상을 보입니다. 악화와 호전이 경우에 따라 반복되는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입니다. 대개 천천히 생기고 증상도 천천히 변합니다. 일반적으로는 그렇지만, 급성으로 생기기도 합니다. 얼마전 내원하신 환자분은 건선의 기왕력이 있는 여자분인데, 이미 치료가 다 끝난 상태였고 수년간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자식 결혼문제로 밤새 고민하면서 속에서 천불이 나더랍니다. 그러고서 땀이 비옷 듯 났는데,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온 몸에 붉은 반점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수일간 피부과 치료를 했으나 ..
50대 남자 분이 어깨 통증으로 내원하셨습니다. 증상의 특징은 이렇습니다. 1. 낮에는 덜 아프고 야간에 더 많이 아프다. 2. 팔을 위로 들어올릴 때 심한 통증이 발생한다. 3. 팔을 어떻게 움직이면 전혀 안아픈데, 특정 동작에서 매우 심하게 아프다. 이 증상은 극상근의 힘줄이 어깨뼈의 견봉 부위와 마찰에 의해서 손상되었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손상된 부위는 붓고, 힘줄의 일부가 파열이 올 수 있습니다. 치료는 부종을 가라앉히고, 손상되 부분이 빨리 재생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치료의 내용 1회차 : 손상 부위에 약침, 원위 취혈 2회차 : 상동 3회차 : 상동 4회차 : 상동 5회차 : 통증이 많이 감소하여 원위 취혈만 시행. 6회차 : 원위 취혈만 시행. 7회차 : 원위 취혈. 증이 전혀 발생하지..
여자 52세 불면증 10년 이상 경과 동반 증상 : 어깨, 등, 허리, 다리 등 전신이 늘 아픔. 체질 : 태음인 치료 내용 몸 전체에 만성적인 통증이 있고, 심하게 긴장이 되어 있어서 침치료 병행하면서 태음인의 심화(心火)를 다스리는 처방을 복용 경과 침치료를 진행하면서 전신적인 통증이 많이 가라앉고, 몸의 긴장도 많이 해소됨. 약을 복용하면서 평소의 가슴답답함, 심장 두근거림이 해소됨. 침치료 받은 날부터 조금씩 호전되어 2주가 경과되었을 때는 5시간 정도 잘 수 있게됨. 추가로 4주 치료를 더 받았으며 평균 6시간 이상을 깨지 않고 잘 수 있게됨. 설명 이 분은 불면증 종류 중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유형입니다. 심장이 과항진 되어있어서 잘 놀라고, 별일 아닌데 심장이 두근거리고, 늘 긴장이 ..
자궁선근증은 자궁근육층에 자궁내막조직이 생겨 자궁이 임신시처럼 커지는 질환을 말합니다.대표적인 증상은 생리통과 생리시 출혈을 들수가 있습니다. 50을 갓 넘은 환자분이 산부인과에서 자궁선근증과 자궁근종을 진단받고 한의학으로 치료할 방법은 없는가 상담을 원해 내원하였습니다. 증상이 출혈과 생리통이므로, 이런 증상은 충분히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진맥결과는 소양인 폐열증단계로 나왔으며 약을 1개월 정도 복용하고나서 ,맥이 다시 신허맥으로 변화 보름정도 신장을 보하는 약을 복용하였습니다. 약 복용결과는 출혈이나 생리통은 거의 사라졌다고 합니다.. 몸 전체적인 상태도 많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산부인과 검사결과 자궁근종의 크기는 감소하지 않고 그대로여서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
극심한 생리통 환자의 치료사례 26세의 여성의 심한 생리통으로 내원했읍니다. 생리 하루이틀전에는 복통 요통이 너무 심했고, 진통제를 몇 알씩 먹어도 통증이 가라앉질 않아 거의 하루 종일 집에 꼼작 못하고 누워있었답니다. 진맥결과 소양인 표증의 간혈허로 나왔고, 배를 눌러보니 아랫배에 통증과 함께 긴장된 선이 나타났읍니다. 약 2개월정도 한약을 복용했읍니다. 약을 복용하면서 생리시에 통증이 점점 감소하였읍니다. 약복용이후 첫 생리시에 진통제 수가 1개로 감소했고 그 다음 생리때부터는 진통제가 필요없을 정도로 거의 통증이 없어졌읍니다. 복진시 아랫배부분의 긴장감이나 통증은 거의 완전히 사라졌읍니다. 원하던 결과를 얻어서 치료를 마쳤읍니다. 소양인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신경을 많이쓰면 나중에는 간혈이 부족해..
여고생인데 생리가 끝났는데도 계속해서 출혈이 나서 내원한 환자가 있었습니다. 생리를 시작해서 몇년은 생리가 완전하지 않고 이 환자처럼 혈이 자주 비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기들이 걸음마할때도 수천번을 넘어져야 비로소 잘 걷는 것처럼, 생리도 연습이 되어야 완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증상이 있는 여성들은 대부분 혈열이 있는 경우라 할수 있습니다. 혈이 안정되어있으면 정상생리를 할텐데, 타고나기를 혹은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혈열이 생겨서 출혈증이 생기고 또 쉽게 안정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여학생은 혈열을 안정시키고 대변을 잘 나오게 하는 약물을 사용하여 2틀정도가 지난 후부터는 출혈이 멈추고 대변도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물론 약은 어느정도는 계속복용해야 합니다. 증상이 사라졌다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