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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인천 건선 (7)
경희수세보원 한의원 (구월동) 461-1617
스테로이드는 강한 소염 작용이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염증성 피부질환을 호전시킵니다.물론 스테로이드로 완치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증상은 호전되기 때문에 급할 때는 필요한 약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염증성 피부질환인데도 스테로이드가 듣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환자는 가려워서 미칠 지경인데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해도 계속 가렵고 염증도 지속되는 것인데요병원 입장에서도 여러 부작용을 감수하고 강하게 약을 쓰는데도 호전이 없는 상황입니다. 최근에 내원했던 분도 그런 경우였습니다.아래 사진에서 보듯 염증이 심합니다.최초 발병 시에는 스테로이드 복용으로 호전이 됐었는데, 두번째 발병하고서는 약을 먹어도 호전이 없습니다.가려움이 계속 지속이 되니 잠도 제대로 못자고 괴로움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체질 ..
지금까지 치료한 건선 환자의 대부분이 태음인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확실히 건선은 태음인에게 많은 병이라고 생각됩니다. 아토피, 두드러기, 지루성피부염 등은 모든 체질에 고루 나타났던 반면, 건선은 유독 태음인 환자가 많더군요.. 아래 사진에 있는 환자도 태음인이고, 치료 역시 태음인에 맞는 약처방과 침처방과 외용약으로 비교적 단기간에 완치된 분입니다. 이분의 건선은 겨울에 심해진다는 점, 가렵지 않다는 점이 특징적이었고, 소화기가 약간 냉한 특징이 있었습니다. 그런 점들을 고려해 약을 처방을 하였고, 침은 주 2-3회 정도로 3개월이 좀 안되게 치료하였습니다. 외용약은 스프레이 타입으로 하루 2-3회 뿌리도록 하였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팔, 다리에 증상이 있습니다. 건선 치고는 그렇게 심한 편이 ..
아래 팔 다리 사진에서 보듯 피부염이 상당히 심한 편입니다. 양쪽 팔다리 뿐만 아니고 배, 등 모든 부위에 갑자기 이런 증상이 생겼다고 합니다. 50대 남자. 발병한 지는 1주일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5년 전에 같은 증상이 있어서 내원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기록을 보니 15일만에 완치된 기록이 있습니다. 평소에도 약간 씩 증상이 있다가 없어지곤 했는데 최근에 온 몸으로 퍼진 상태입니다. 악화되는 상황을 물어보니 날씨가 덥거나 더운 환경에 오래 있으면 심해진다고 합니다. 체질은 소양인이고, 소양인 중에서도 열이 많은 체질입니다. 진맥 결과도 병리적인 열이 많은 상태로 보입니다. 이런 경우 체질도 열체질이고 병의 증상도 열증이기 때문에 찬약을 써서 염증을 제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인동, ..
농포성건선과 습진은 피부 상태만으로는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래 사진은 농포성건선입니다. 환부의 상태는 습진과 거의 비슷하지만 가려움이 거의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도 농포성 건선입니다. 한포진이나 일반 습진과 달리 경계가 비교적 뚜렷한 특징이 있습니다. 역시 가려움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아래 사진도 환부의 경계가 비교적 뚜렸한 특징이 있지만, 이 질환은 습진입니다. 가려움이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아래 사진은 농포성건선입니다. 농포성건선에서 농포는 관찰이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합니다. 증상이 심해질 때는 노란색의 농포가 많이 올라옵니다. 그럴 때도 가려움은 거의 없습니다. 습진과 농포성건선은 모두 스테로이드를 썼을 때 증상의 호전이 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약을 끊게 되면 다시 증상이..
가벼운 한포진은 침치료 만으로 완치될 수 있습니다.하지만 오래된 한포진, 만성 재발성 한포진은 한약 복용을 병행해야 빨리 호전되고 재발도 잘 안됩니다.아래 사진의 환자 분은 오랫동안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였고, 손가락의 피부가 얇아져서 거친 작업을 하면 피부가 손상될 정도로 약해져 있습니다. 발병 기간은 2년 정도 되었습니다.치료 과정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외용제도 필요하지 않습니다.침, 한약, 생활습관 조절로 완치가 됩니다. 1. 체질검사2. 체질에 맞는 침 치료3. 체질과 증상에 맞는 한약 치료4. 악화 요인 피하기 : 안맞는 음식, 스트레스, 수면부족 체질은 소양인침은 소장경락과 방광경락을 체질에 맞춰서 조절약은 소양인의 가려운 피부병에 상용하는 생지황, 한련초, 자초, 우방자 등으로 처방을 구성.밀..
피부에 열감이 있으면 더 가려운 경향이 있습니다.그래서 방안의 온도가 너무 높으면 더 가려운 느낌이 듭니다.그래서 어떤 교과서에 보면 뜨거운 탕에 들어가는 것이 좋지 않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피부에 열이 있으면 더 가렵다는 말은 맞지만온탕이 좋지 않다는 말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온탕을 하면 체온이 올라가기 때문에 땀이 납니다.땀이 나기 위해서는 말초혈관이 피부에 더 가깝게 팽창을 합니다. 말초혈관이 확장되는 것과 땀이 나는 것은몸에 있는 열을 외부로 쉽게 방출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온탕을 하고 있을 때는 몸이 뜨겁지만,하고 난 후에는 오히려 몸에 있는 불필요한 열이 줄어들게 됩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온탕을 20-30분 한 후에는 오히려 가려움이 더 줄어든다고 말합니다.간혹..
건선의 양상별 분류 - 체간부에 주로 발생하는 건선 - 팔다리에 주로 발생하는 건선 - 빨갛게 돋을 때 심하게 가려운 건선 - 가렵지 않은 건선 - 판상으로 넓은 건선 - 구진상으로 흩어진 건선 - 겨울철에 심해지는 건선 - 여름철에 심해지는 건선 - 손바닥 발바닥의 농포성 건선 건선의 증상에 따른 치료 - 건선의 양상에 따라 치료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 가려운 건선과 가렵지 않은 건선의 약이 다르고, - 계절적인 차이가 있으면 그것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 오래되고 피부가 많이 약해져 있으면 보하는 방법을 쓰고 - 얼마 되지 않고 피부는 튼튼하다면 치료하는 약만 집중해서 씁니다. 몸 상태에 맞는 침치료와 체질에 맞는 탕약과 건선 치료에 쓰는 외용제를 겸하여 쓰면 아래 환자와 같이 완치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