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수세보원 한의원 (부평구 일신동)

다음 음식 중에서 가장 살이 많이 찌는 음식은 무엇일까요? 1. 빵, 면 등 밀가루 음식2. 쌀밥3. 삼겹살4. 각종 기름 (들기름, 올리브유, 참기름) 많은 분들이 밀가루 음식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체질마다 다릅니다.만약 체질이 태음인이라면 쌀밥을 먹었을 때 혈당이 가장 많이 올라가고 살도 많이 찝니다.태음인이면 차라리 빵이나 면이 밥보다는 살이 덜 찌게 됩니다. 태음인이 쌀밥을 많이 먹으면 살도 찌고,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도 높아집니다.체질마다 맞는 음식이 다르고, 몸에 잘 맞지 않는 음식은 몸에 독소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소양인이라면 삼겹살과 같은 돼지고기가 몸에 잘 맞습니다.소화도 잘 되고, 에너지로 쉽게 쓸 수가 있기 때문에 살도 잘 안찝니다. 기름은 어떨까요?들기름, 올리브유는 다이어트에..

마황은 중국의 하북성,산서성,협서성,내몽고,요령성,사천성등 건조지역에서 자생하거나 재배하는 떨기나무이다. 옛날 어느 마을에 약초를 캐는 노인이 제자에게 약초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을일러주며, "잎이 없는 약초의 뿌리와 줄기는 사용법이 다르니 줄기는 땀이 나게하는 작용이 있고 뿌리는 땀을 멈추게 하는 작용이 있으며 잘못 사용하면 사람을죽게 만들수도 있다"고 일러주었다. 그 후 제자는 부주의하게 약을 쓰다가 그약초의 줄기를 땀이 나는 환자에게 사용하여 사람을 죽게 만들고 몇 년동안 옥살이를하였다. 스승은 제자에게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약 이름을 '마번초(麻煩草)'라지어주었는데, 이 말은 '귀찮고 번거롭다'는 뜻으로 잘못 사용하면 '귀찮고 시끄러워진다'는 의미이다. 후세 사람들은 마번초의 색이 황색..

매일경제 신문 7월 23일자 A23면 건강코너에 칼럼으로 실렸습니다. 전페이지에서 말한 보약다이어트에 대한 내용을 간단히 정리한 것 입니다. 위에 것은 인터넷 판 원문 캡춰한 것이고요. 아래는 신문기사 스크랩입니다. 캡춰라서 좀 보기가 힘드네요. 다음이 본 내용입니다. 살찔 걱정없이 기력 보충한다 아침에 일어난 뒤 피로가 가시지 않거나 간단한 일을 해도 지칠 때 문득 `보약 한번 먹어야 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막상 자신의 몸 여기저기에 붙은 살과 불어난 몸무게를 보면 걱정이 앞선다. `보약을 먹으면 더 살이 찌진 않을까'하고 말이다. 몸은 지치고 축나있지만 살이 찌는 것이 또 다른 걱정거리가 되어 한약 먹기가 망설여지는 것이다. 이런 경우 전통적인 한의학에서는 몸이 허한 상태로 진단해..

비만치료를 받을때, 다이어트를 할때 가장 고민이 요요현상일 것입니다. 힘들게 치료하고 굶으면서 비만치료를 했는데 얼마되지 않아 다시 살이 쩌버린다면 그만큼 허탈하고 답답한게 어디있을까요. 요요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바로 "기초대사량의 감소"입니다. 기초대사량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대사량으로 기초대사량이 어떤 이유로 인해 변화될때 인체는 그 반대방향으로 변합니다. 즉, 다이어트로 인해 살이 갑자기 빠지는 상황을 인체는 위험한 상황으로 인식하여 살이 적게 빠지는 방향으로 기초대사량을 감소시킵니다. 즉, 음식을 갑자기 줄이게 되었을때 우리몸은 이에 맞추어 그 줄어든 음식을 최대한 활용하기위해 기초대사량을 줄이는것입니다. 문제는 이 기초대사량이 계속 줄어드는게 아니라는것입니다. 언젠가 다이어트를 끝내..

아무리 좋은약과 비만치료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 몸매를 가꾸었다고 해도 평생을 병원에 또는 의사의 도움을 받을수는 없는 것이다. 즉 아름다운 몸매에대한 유지는 평생에 걸친 자신에게 주어진 숙제이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고자하는 모든 사람에게 필수적인 과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다의어트 프로그램동안 알게된 자신의 체질과 식습관의 문제점을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운동과 식생활개선이 반드시 이루어 주어야만 지속적인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청국장 청국장은 정장작용이 있어서 변비, 설사 예방을 하고 단백질이나 미네랄 비타민 철분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다어어트시에 나타날 수 있는 빈혈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노폐물의 배출을 용이하게 해줍니다. 토마토 토마토는 수분함..

진맥을 통해, 체질을 판단하고, 몸 상태를 파악합니다. 체질과 몸 상태에 맞춰 다이어트를 진행하기 위해서입니다. 체성분 검사를 통해 목표를 정하고,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다이어트가 끝난 후 기초대사량 감소는 없으면서 체지방만 빠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팔뚝, 허벅지, 뱃살을 빼는 데 효과적입니다. 시술 받는 동안 통증이 거의 없습니다. 셀룰라이트가 많다면 카복시 치료가 적당합니다. 딱딱했던 살이 금방 부드러워지고, 사이즈가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식욕은 없애주고, 지방은 연소시키고, 건강은 잘 유지되는 이상적인 한약입니다. 배가 따뜻하면 살이 없어집니다. 여성분들은 왕뜸 만으로도 생리통, 변비, 냉 등의 증상이 많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이후에도 비만이 발생하는 체..

다이어트 기간 중에도 기초대사량 감소가 없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끝내도 요요가 오지 않습니다. 요요가 발생하지 않는 선에서 가장 많이, 가장 빨리 살을 빼도록 합니다. 체지방 위주로 빠지기 때문에 사이즈는 더 빨리 줄어듦니다. 칼로리는 적게 섭취하지만,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은 충분히 섭취하게 됩니다. 숙변은 제거되고 혈액순환이 좋아집니다. 몸이 가벼워지고 피부가 고와집니다. 다이어트가 잘 진행되도록 한의사가 세심하게 관리합니다. 몸이 안 좋은 분들도 안심하고 살 뺄 수 있습니다.

비만이란 섭취에너지가 소비에너지의 양보다 많아서 남는 에너지가 체지방화되어 피하조직등에 저장됨으로써 일어나는 체중의 이상증가현상을 말합니다. 보통 표준체중의 10%를 초과한 경우를 체중초과, 표준체중의 20%이상을 초과한 경우를 비만증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비만은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증, 고지혈증 뇌혈관질환, 관절질환 및 불임등의 원인이 되므로 반드시 치료해야할 질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체질적 원인 살이 잘 찌는 체질이 있습니다. 반면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이 있습니다. 비만 치료는 체질적인 특성에 맞춰 진행되어야 효과적입니다. 생활습관 많이 먹고 활동량이 적으면 살이 찌게 됩니다. 칼로리는 높으면서 비타민, 미네랄이 부족한 음식을 많이 먹으면 건강도 해치고 살도 쉽게 찌게 됩니다..

비만이란 섭취에너지가 소비에너지의 양보다 많아서 남는 에너지가 체지방화되어 피하조직등에 저장됨으로써 일어나는 체중의 이상증가현상을 말합니다. 보통 표준체중의 10%를 초과한 경우를 체중초과, 표준체중의 20%이상을 초과한 경우를 비만증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비만은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증, 고지혈증 뇌혈관질환, 관절질환 및 불임등의 원인이 되므로 반드시 치료해야할 질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체질적 원인 살이 잘 찌는 체질이 있습니다. 반면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이 있습니다. 비만 치료는 체질적인 특성에 맞춰 진행되어야 효과적입니다. 생활습관 많이 먹고 활동량이 적으면 살이 찌게 됩니다. 칼로리는 높으면서 비타민, 미네랄이 부족한 음식을 많이 먹으면 건강도 해치고 살도 쉽게 찌게 됩니다..

단기간의 빠른 체중 감량 다이어트는 일종의 심리전입니다. 한 달에 1~2kg 정도 빠져서는 너무 지루하고 긴 싸움이 됩니다. 전투가 길어지면 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베트남전과 비슷해지는 거죠.. 첫 달 치료에서 9~10%, 석달 치료에서 20%가 가장 적정하고 심리적으로도 여유가 생기는 수준입니다. 60kg인 분이 한 달에 5~6kg정도 감량에 성공하면 그 다이어트는 최종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관건입니다. 하지만 식욕을 억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의원에서 처방하는 비만 치료약은 어느 정도 식욕조절을 가능하게 해 주기 때문에 도움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다이어트는 해도 건강은 유지되어야 합니다. 건강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호르몬이 ..

환자분들이 살을 뺄때, 비만치료를 받을 때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요요현상입니다. 힘들게 굶고 몇키로의 살을 뺐더니 살이 찔때는 너무나 금방 다시 원래의 체중이 회복되지요. 즉, 요요현상이 발생합니다. 오히려 전보다 더 찔때도 있습니다. 요요현상의 원인은 바로 기초대사량의 감소 때문입니다. 기초대사량은 생명을 유지하기위한 최소의 대사량으로 이것이 조정될 때는 외부에 환경이 변화하는 때로(외부온도변화, 노동강도의 변화, 식사량의 변화 등등) 이 변화를 인체가 인식하면, 인체는 환경변화로 인체가 변하는 상황을 싫어합니다. 따라서 원래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 기초대샤량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즉, 몸무게가 갑자기 빠지는 상황등을 인체는 위험한 상황으로 인식해서 몸무게가 적게 빠지는 방향으로 몸을 방어하기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