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동 한의원] 피부 가려움증, 두드러기, 한포진 치료 사례

1. 39세 피부 가려움증

증상 : 전신적인 가려움

체질 : 소양인

병리 : 마른 체형이면서 맥이 가늘고 체력이 약한 분으로, 혈허생풍 즉, 몸의 진액과 혈액이 부족하여 피부가 건조해지는 병리로 소양증이 발생함.

치료 : 보혈지양, 즉 혈을 생기게 하여 가려움증이 치료되도록 함.

경과 : 전반적인 컨디션이 좋아지고 가려움증도 완화되고 있음.

 

2. 33세 두드러기

증상 : 과거 건강식품 복용 후 두드러기가 발생하였는데, 복용을 중지하고 나서도 두드러기가 지속됨.

체질 : 소음인

병리 : 평소 소화력이 약한 소음인으로 소화가 원활하지 않고 장내 독소가 체내로 흡수되는 상황으로 추측됨.

치료 : 소음인의 대표적인 소화 처방인 평위산에 이담작용이 있는 약재를 추가하여 독소가 잘 배출되도록 유도함.

경과 : 전반적인 소화 상태가 좋아졌고, 두드러기도 빠른 속도로 호전되고 있음.

 

3. 46세 한포진

증상: 주로 발에 발생하는 한포진으로 소양감이 있고, 수포가 생김

체질 : 소음인

병리 : 평소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으로 인해서 자율신경이 흥분되어 있고, 신경성 소화불량이 있어서 피부에 영향을 줌.

치료 : 한포진의 가장 흔한 원인이 스트레스인데, 이 분이 그 경우였음. 소음인 스트레스 병은 향부자, 작약, 지실 등이 중요한 약재로 소화기를 돕기 위한 창출, 백출, 산사 등의 약재와 배합하여 처방을 구성하였음.

경과 : 전반적인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고, 가려움증은 거의 없어지고 있음.

 

이상 오늘 중간 점검한 세 분의 치료 사례입니다.

치료기간은 모두 1-2개월 이내입니다.

체질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환자의 몸 상태를 잘 분석하고, 병리를 파악하면 

피부 가려움증을 동반한 이런 질환들은 빠른 속도로 호전이 됩니다.

 

경희수세보원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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