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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수세보원 한의원 (구월동) 461-1617
항암치료의 부작용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는 빈혈, 출혈, 오심, 구토, 탈모, 변비, 설사, 손발저림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증상은 항암치료가 종료되면 없어지지만 손발저림 증상은 오래 가기도 합니다. 항암치료 종료 후에도 손발 저림이 남아 있는 이유 항암제는 세포에 대한 독성을 이용하여 암세포를 공격하는 작용을 합니다. 그런데, 항암제는 정상 세포도 공격을 하기 때문에 손상 받는 세포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말초 신경세포가 항암제에 의해 손상이 되면 말초신경병증이 발생합니다. 말초신경병증이 생기면 손발이 저리거나, 감각이 무뎌지거나, 손발이 차가와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차차 완회되는 경우도 있지만 항암치료가 종료되고 몇 년이 지나도 이 증상은 개선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피부 세포나..
다양한 피부질환이 있습니다. 습진, 건선, 지루성피부염, 두드러기, 피부소양증.. 이런 질환은 모두 피부로 증상이 나타나지만 그 원인을 살펴보면 모두 내과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부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에 의한 피부질환은 좀 다를 수 있지만, 이런 질환도 면역력이 저하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피부질환이 내과질환인 이유 1. 피부 질환은 간기능과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간의 해독작용과 연관이 많은데 간의 해독작용이 약해지면 유해물질이 해독되지 않아 피부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쓸개즙을 생산하고 배출하는 이담작용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2. 피부질환은 위, 소장, 대장의 상태와 관련이 있습니다. 소화가 잘 되고, 소장에는 세균이 없고, 대장에는 좋은 세균과 나쁜 세균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고 있..
습진, 아토피, 두드러기, 피부소양증은 그 증상은 다르지만 치료 방법은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 질환들은 공통적으로 가렵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습진이나 아토피는 피부가 손상이 되는 문제가 있고, 두드러기나 피부소양증은 피부 손상은 없으나 가려운 증상은 더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가려움이 없어져야 치료가 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가려움을 치료하는 세 가지 방법 1. 소화기 치료 소화불량, 변비, 설사 등 위장, 소장, 대장의 기능이 좋지 않으면 가려운 증상이 악화됩니다. 음식을 먹고 난 후 가려움증이 심해진다면 소화기를 살펴봐야 합니다. 밀가루를 먹고 심해지든, 갑각류를 먹고 심해지든 다 해당이 됩니다. 장이 튼튼해져서 영양분은 흡수하고, 세균이나 독소나 덜 소화된 영양소를 흡수하지 않으면 가려..
아토피나 습진은 음식의 영향을 받습니다. 예를들어 밀가루 음식이 잘 맞지 않으면 소화가 안되고 배에 가스가 차는 것 뿐 아니라 피부 증상도 악화됩니다. 하지만 밀가루 음식이 잘 맞는 사람이라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 꽃게, 조개류가 잘 맞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특히 간장 게장 등 날 것을 드시면 가려운 증상이 심해집니다. 견과류도 마찬가지 입니다. 견과류를 드셔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 분들도 있지만 피부에 안 좋은 분들도 있습니다. 체질을 모르면 음식을 가릴 수가 없습니다. 태음인이라면 소고기를 많이 먹으면 체력도 좋아지고 간 해독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피부염이라고 소고기를 못 먹게 하면 손해를 많이 보게 됩니다. 태음인 중에서 변비가 있는 분들은 통밀빵이나 통밀로 지은 밥이 변비에도 ..
코로나 시기에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서 면역력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감기 환자도 많고 독감 환자도 많습니다. 요즘에는 인식이 많이 개선이 되었지만, 아직도 감기 걸리면 해열제를 바로 먹고, 약간만 목이 아파도 항생제를 먹는 분들이 많습니다. 감기에 걸리면 약간 괴롭긴 하지만 감기를 스스로 이겨내면서 면역력이 길러집니다. 그래서 감기 걸려서 몇 번 잘 넘어가면 감기에 잘 안 걸리게 됩니다. 미열에 해열제 쓰는 것은 불필요합니다. 감기에 걸려서 열이 나는 것은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과정에서 바이러스를 쉽게 물리치기 위한 것입니다. 약간 열이 올라야 감기가 빨리 나갑니다. 바이러스는 열에 약하기 때문입니다. 열이 난다고 몸을 차게 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불을 뒤집어 쓰고 더 열을 내서 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