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약재이야기
- 구월동 두통
- 인천 사상체질
- 경희수세보원한의원
- 강서구 한방다이어트
- 원내탕전
- 인천 한의원
- 구월동 사상체질
- 구월동 습진
- 인천 습진
- 인천 건선
- 비염
- 구월동 한의원
- 하지불안증후군
- 구월동 봉침
- 한방치료
- 한의학
- 인천 피부질환
- 강서구 한의원
- 인천 피부병
- 인천 피부 한의원
- 방배동 한의원
- 사상체질
- 인천 두드러기
- 인천 한포진
- 불면증
- 한방다이어트
- 구월동한의원
- 인천한의원
- 한포진 치료
- Today
- Total
경희수세보원 한의원 (구월동) 461-1617
1. 만성 습진은 왜 낫지 않을까? 약을 먹고 연고를 발라도 잠시 호전되다가 또 악화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음식도 조심하고 과로하지 않게 조심하는데도 잘 낫지 않습니다. 만성습진이 잘 낫지 않는 이유는 세균, 진균, 바이러스 등을 방어하는 면역기능이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습진을 면역 과민으로 인한 알레르기를 원인으로 보았기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 항히스타민제나 과도한 면역 반응을 억제하는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등을 많이 처방하였습니다. 사실 지금도 피부과에서 많이 처방하는 약입니다. 하지만 두드러기나 경증 아토피와는 달리 만성 습진, 중증 습진의 경우에 면역 과민 보다는 면역력 저하가 더 문제가 됩니다. 아래 중증 습진 치료 사례를 보세요. 면역과민으로 이렇게 심한 습진이 되지 ..
갑자기 두드러기가 나기 시작했다면 어떤 치료를 먼저 해야 할까요? 급성 두드러기는 가려워서 괴롭기는 하지만 저절로 낫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그래서 처음에는 증상을 가라앉히는 치료를 먼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레고, 치료 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는데요.어떤 상황에서 두드러기가 악화되는 지 파악하는 것입니다.술을 마시면 심해지는지, 특정 음식을 먹으면 심해지는지, 피곤하면 심해지는지 파악을 하고그 악화요인을 피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술을 마시면 심해지는데 술을 자주 마시면 두드러기가 낫지 않습니다.밀가루 음식을 먹고 나면 꼭 증상이 심해진다면 밀가루 음식을 당분간 끊어야 합니다.스트레스 받으면 심해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도록 해야합니다. 급성 두드러기에는 우선적으로 항히..
생리통이 심해서 생리 때마다 진통제를 복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생리통은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실 산부인과 의사도 특별한 질환이 없이 생리통이 심하다면 진통제를 처방하거나 피임장치 등을 처방하고 있을 뿐,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생리통은 한약으로 아주 잘 치료됩니다. 치료 기간도 대개 두 달 정도로 짧은 편입니다. 생리통은 건강보험 적용 질환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특별히 치료효과가 좋은 질환이기 때문에 선정이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분들은 꼭 치료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완치가 잘 되는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과연 심한 생리통이 한약으로 치료될 수 있을까 궁금하실텐데요. 생리통에 대한 한약..
비염과 축농증은 모두 콧물, 코막힘 등 비슷한 증상이 있기 때문에 구분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증상의 차이 알레르기 비염은 알레르기에 의한 증상이기 때문에 코가 간질간질 하고, 재채기가 나며 맑은 콧물이 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만성 비염은 재채기 증상은 별로 없고, 진득하고 누런 코가 많이 나오고 코가 많이 막힙니다. 축농증은 코 주변의 부비동이라는 얼굴뼛속 공간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증상이 더 심한 것입니다. 축농증도 만성 비염과 마찬가지로 진득하고 누런 코가 많이 나옵니다. 광대뼈 아래쪽을 누르면 통증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미간 쪽에 통증이 있을 수도 있고 앞머리가 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엑스레이를 찍으면 부비동에 퍼져 있는 염증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만 대개 임상 증상으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치료한 건선 환자의 대부분이 태음인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확실히 건선은 태음인에게 많은 병이라고 생각됩니다. 아토피, 두드러기, 지루성피부염 등은 모든 체질에 고루 나타났던 반면, 건선은 유독 태음인 환자가 많더군요.. 아래 사진에 있는 환자도 태음인이고, 치료 역시 태음인에 맞는 약처방과 침처방과 외용약으로 비교적 단기간에 완치된 분입니다. 이분의 건선은 겨울에 심해진다는 점, 가렵지 않다는 점이 특징적이었고, 소화기가 약간 냉한 특징이 있었습니다. 그런 점들을 고려해 약을 처방을 하였고, 침은 주 2-3회 정도로 3개월이 좀 안되게 치료하였습니다. 외용약은 스프레이 타입으로 하루 2-3회 뿌리도록 하였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팔, 다리에 증상이 있습니다. 건선 치고는 그렇게 심한 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