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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수세보원 한의원 (구월동) 461-1617
두드러기는 대개 급성으로 시작합니다. 이상한 음식을 먹거나 소화가 안되거나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갑자기 두드러기가 생깁니다. 두드러기가 생겼을 때, 음식을 조절하고 잘 쉬면 며칠 안에 가라앉고 재발 없이 끝납니다. 하지만 1개월 정도를 넘어가게 되면 만성이 됩니다. 즉, 지속적으로 두드러기가 나오게 됩니다. 매일 매일 특히 저녁에 많이 올라오고 가려워서 잠들기도 어렵게 됩니다. 어떤 경우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심하게 올라오기도 합니다. 두드러기는 초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 원인이 무엇인지 알기 어렵기 때문에 소화가 어려운 밀가루, 고기 종류는 잠시 끊어야 합니다. 우유도 안 먹는 것이 좋습니다. - 과로, 스트레스가 있으면 치료가 잘 안 됩니다. 잘 쉬고 푹 자는 것이 중요합니다. - 몸을 편..
하늘과 맞닿은 곳에 있다하여 하늘의 약초라고 불리는 겨우살이는 얼핏보면 새 둥지로 착각할 수 있는 비주얼을 지녔습니다. 나무의 가지에 뿌리를 내리고 기생하는 식물로 40~100cm, 큰 것은 지름이 1m까지 자랍니다. 한국과 일본, 타이완, 중국, 유럽, 아프리카 등 세계 곳곳에 분포합니다. 전세계적으로 겨우살이는 1400여 종에 달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참나무겨우살이, 동백나무겨우살이, 꼬리여우살이, 붉은겨우살이등이 자생하며, 시중에 유통되는것은 대부분 참나무 겨우살이 입니다. 본초약명은 곡기생, 상기생인데 참나무에서 기생하는 겨우살이를 곡기생(槲寄生)이라하고, 뽕나무에서 기생하는 겨우살이를 상기생(桑寄生)이라 합니다. 이중 상기생은 한의사도 구하기 힘들정도로 진품을 구하기 어렵고 그래서 무척 비쌉니다. ..
날이 추워지면서 감기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19와 독감, 감기가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19감염증은 가람과 동물에게서 흔나게 나타나는 바이러스 중 하나였지만 이번에는 동물과 인간 사이의 서로 다른 유전자가 재조합하여 인간에게도 감염력을 지난 변종으로 발전하였습니다. 독감은 한가지 분명한 인플루엔자A형과 B형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증입니다. 감기는 약 200여가지 이상의 서로 다른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환이며 코와 목 호흡기 감염으로 사람에게 생기는 가장 흔한 급성 질환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증상은 약 이틀에서부터 보름정도로 나타나면 37.5도 이상의 발열과 기침등의 호흡기 증상이나 심한기침등의 폐렴증상이 나타나는데 최근에는 무증상 감염사례가 발생하여..
가벼운 아토피는 그렇게 심각한 질환이 아닙니다. 먹는 음식이나 컨디션에 따라 심해지기도 하고 호전되기도 하지만 가려움이 그렇게 극심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아토피 증상이 심해지고 환부가 넓어지고 긁어서 상처가 나고 진물이 나고 세균이 감염되는 정도가 되면 상당히 많이 가렵고 치료도 쉽지 않습니다. 이쯤되면 아토피를 넘어서 만성 습진의 상태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남학생의 뒷목입니다. 가려움이 심해서 긁은 자국이 있고, 피부가 붉고 각질이 있습니다. 이미 아토피의 단계를 넘어선 상황이고 세균감염의 증상도 있었습니다. 이미 다른 의료기관에서 1년 이상 치료를 받았으나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만성 습진일 경우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처방이 필요합니다. 아토피 처방과는 다릅니다..
최근 20대 후반의 남자분이 습진으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유병기간은 5년 증상은 전신에 퍼진 염증과 진물 체질검사 결과 소양인 우유는 좋아하지 않으며,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하고 수면에 문제가 있고, 수면시간이 좀 짧았습니다. 스트레스가 많긴 했지만, 소화가 잘 되었고, 스트레스에 의한 다른 증상도 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선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한 1차 처방을 하였고 악화 요인을 차단하기 위해 밀가루와 우유를 제한하였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하고 동반 증상이 심각하다면 처방도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처방을 해야 합니다.) 10일 정도에 진물은 더 이상 나지 않았고, 20일 정도에 가려움도 많이 완화되어서 가렵지 않은 날도 생겼습니다. 2개월 정도에 모든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