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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수세보원 한의원 (구월동) 461-1617
알레르기성 비염의 증상 알레르기성 비염은 일종의 면역 과민 반응으로 발생하는 급성 염증 반응입니다. 콧물이나 코막힘은 일반비염과 동일하지만, 알레르기성 비염은 재채기를 한다는 점이 일반 비염과는 다릅니다. 콧물도 대개는 맑은 콧물이 나옵니다. '지르텍' 등의 약으로 증상은 일시적으로 호전되지만 재발없이 완치되기가 어렵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 먼지나 꽃가루, 온도의 변화 등이 증상을 유발하는 인자일 뿐 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은 아닙니다. 온도의 변화가 있다고 하여도 코 점막이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는데, 몸에서 불필요하게 과잉 반응을 하는 것입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예민해져 있는 코점막의 변화가 원인입니다. 좋지 않은 환경에서 오랫동안 살다보면 코 점막이 지속적으로 자극받게 되고 점막의..
혈액형이 네가지가 있듯이 체질도 네가지가 있습니다. 이 체질은 사상체질이라고 하는데, 동무 이제마 선생께서 밝혀내신 것입니다. 네 가지 체질은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입니다. 체질에 따라 맞는 음식이 다르고, 맞는 약재가 다릅니다. 체질에 맞는 약이나 음식을 먹으면 건강이 더 좋아지고, 맞지 않는 음식이나 약을 장기간 먹게 되면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음식을 골고루 먹으면 설령 맞지 않는 음식이라도 그 성질이 중화되어 몸에 큰 해는 없습니다만, 만약 중병에 걸려있다면 철저하게 체질식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면역 계통 질환이 있는 분들도 체질식을 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체질에 따라 체형이 다르고, 얼굴 특징이 다르고, 진맥했을 때 맥의 파형이 다르고, 음식이나 약물 반응이 다릅니다..
매일경제 신문 7월 23일자 A23면 건강코너에 칼럼으로 실렸습니다. 전페이지에서 말한 보약다이어트에 대한 내용을 간단히 정리한 것 입니다. 위에 것은 인터넷 판 원문 캡춰한 것이고요. 아래는 신문기사 스크랩입니다. 캡춰라서 좀 보기가 힘드네요. 다음이 본 내용입니다. 살찔 걱정없이 기력 보충한다 아침에 일어난 뒤 피로가 가시지 않거나 간단한 일을 해도 지칠 때 문득 `보약 한번 먹어야 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막상 자신의 몸 여기저기에 붙은 살과 불어난 몸무게를 보면 걱정이 앞선다. `보약을 먹으면 더 살이 찌진 않을까'하고 말이다. 몸은 지치고 축나있지만 살이 찌는 것이 또 다른 걱정거리가 되어 한약 먹기가 망설여지는 것이다. 이런 경우 전통적인 한의학에서는 몸이 허한 상태로 진단해..
보약 다이어트? 다이어트 보약? 현대의 보약인 보약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우리가 아침이 일어났을 때 잠을 잔 것 같지도 않고 피로가 가시지 않을 때, 몸이 자주 붓고 간단한 일만해도 지칠 때, 문득 ‘보약 한번 먹어야 하는 게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막상 자신의 몸 여기저기 붙은 살과 불어난 몸무게를 보면 걱정이 앞섭니다. ‘보약을 먹으면 더 살이 쪄서 보기 싫어지진 않을까?’ 하고 말입니다. 몸은 지치고 축나있는데 살이 찌는 것은 또 다른 걱정거리가 되어서 한약 먹기가 망설여집니다. 위와 같은 증상의 경우 전통적인 한의학에서는 대체로 몸이 허한 상태로 진단해서 비위(脾胃)에 기운을 더하는 약, 식욕을 증진시키는 약을 쓰게 되는데 이렇게 하면 오히려 살이 찔 수가 있습니다. 그..
상처를 '절대' 소독하지 말라니, 이 무슨 과격하고 독단적인 제목인가?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처음 든 생각이다. 소독하지 않고서 상처를 통해서 발생하고 감염과 염증을 어찌할 것인가?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그 이유에 대해서 십분 공감할 수 있었고, 그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설명에 감탄할 수 밖게 없었다. -요약 1. 상처를 소독하지 않고 어떻게 처치를 하는 것이 좋은가? 상처는 습윤 환경에서 빠르게 복구된다. 습윤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습윤 거즈를 이용하거나, 바세린을 바른 랩으로 상처를 감싸준다. 2. 소독을 해서 나쁠 것은 없지 않나? 소독을 하면 나쁘다. 소독약은 세포막 단백질까지 파괴한다. 소독할수록 상처가 깊어지고 회복이 느려진다. 그리고 소독 자체가 통증을 유발한다. 3. 상처는 감염 예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