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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수세보원 한의원 (구월동) 461-1617
우리 한의원에서는 대기하시는 동안 즐기실 수 있게 커피와 각종차, 캔디류를 비치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것이 한방차인데.. 오늘은 우리 한의원에 비치되어 있는 한방차의 종류와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귀비탕 생각이 많거나 신경을 지나치게 써서 생기는 여러 증상에 쓰이는 한의학 상의 처방으로 여성들에게 자주 사용되는 처방이기도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대표적으로 건망증과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세를 언급하고 있으나 이외에도 불면이나 소화와 관련된 증상및 월경과 관련된 증상에도 널리 응용되고 있습니다. 중국 송대(宋代) 엄용화(嚴用和)의 《제생방(濟生方), 1253년》에서 처음으로 등장합니다. 제생방에 나타난 귀비탕은 동의보감에 기록된 처방과 달리 원지와 당귀가 빠져 있으며 복신이 아니라 복..
귤 껍질인 진피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겨울철 가래, 기침의 명약이라고 합니다. 버릴 것 하나 없는 귤, 알맹이는 까먹고 껍질은 말려서 차로 다려 먹거나 약재로 쓰입니다. 귤은 대게 다 자라면 키가 5m정도 되고 5~6월경이면 향이 진한 하얀 꽃이 핍니다. 열매는 10월경부터 열리기 시작하는데 그 과피를 말린것을 한방에서는 '진피'라고 부릅니다. 푸르게 덜 익은것을 청피(靑皮)라고 하고 완전히 다 익은 것은 진피(陳皮)라고 하는데 오래될 수록 붉은 색이 날수록 좋다고 하여 홍피(紅皮)라고도 합니다. 약재로 사용하려면 열매가 잘 익었을 때 따서 과피만 벗겨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리거나 햇볕에서 말립니다. 진피는 기가 뭉친 것을 풀어주고 비장의 기능을 강화하여 복부창만, 트림, 구토, 메스꺼움, 소화불량..
금은화(인동덩굴의 꽃) - 한겨울에도 꽃을 피우는 토종식물 인동은 우리나라 전국 각지의 산과 들에서 흔히 자라는 덩굴식물입니다. 보통 인동이라고 하면 겨울에도 잎이 모두 떨어지지 않고 대개는 푸른잎으로 남아서 겨울을 지내는 것에 비춰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대상을 지칭할때 사용합니다. 인동은 토동작물답게 우리나라에서 재배된 역사도 깊은데 '본초강목'과 '동의보감', 중국 약전에 소개된 항염증,해열,부종억제 등에 좋은 전통한방소재로 알려져있습니다. 금은화란 이름 역시 한 꼭지에서 흰꽃과 황색꽃이 피는데서 온 이름으로 우리가 흔히 먹고있는 쌍화탕의 쌍화는 인동꽃을 가리킵니다. 맨날 떨어지기 싫어하는 쌍둥이 자매가 있었는데 언니는 금화(金花), 동생은 은화(銀花)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해 두..
아침과 저녁에 일교차가 상당히 커진 요즘에는 아무래도 온도가 달라지다보니 몸에서 적응을 하는데 있어 약해지고 면역력 또한 크게 떨어지게 때문에 환절기 감기같은 여러가지 질병에 노출이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호흡기 관련질환이 이 시기에 자주 찾아오기 때문에 으레 감기나 몸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온몸이 쑤시고 덜덜 추우며 열이오르게 되면 보통 감기 몸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다른 질환이 생기더라도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증상이 #구월동대상포진입니다. 매월 4만여명 이상이 대상포진 증상을 겪고있는데 그중에서도 10월과 11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급격하게 증가하기 때문에 지금 시즌에 조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여성중 50대가 3..
에서는 은행을 [백과]라고 칭합니다. '성질은 차고, 맛은 달며 독성이 있다'라고 설명하며 "폐와 위에 탁한 기를 풀어 맑게 하고, 숨찬 것과 기침을 이내 멎게 한다"라고 그 효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에서는 "은행을 익혀서 먹으면 폐를 따뜻하게 하고 천식과 기침을 진정시킨다"라고 했습니다. 예로부터 은행열매와 은행잎은 혈액 순환기 계통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졌고, 한의학에서도 관련 질환 처방에 사용되었습니다. 오늘날에는 이런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어 현대 한의학에서도 여전히 한약재로 널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은행 열매에는 [펙틴, 전분, 간놀, 히스티딘, 단백질] 등 정말 다양한 성분들이 들어있어서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그로인해 감기예방 및 기침, 가래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고 폐를 따뜻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