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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구월동 한의원] 환절기에 특히 조심 해야 할 대상포진 본문
아침과 저녁에 일교차가 상당히 커진 요즘에는 아무래도 온도가 달라지다보니 몸에서 적응을 하는데 있어 약해지고
면역력 또한 크게 떨어지게 때문에 환절기 감기같은 여러가지 질병에 노출이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호흡기 관련질환이 이 시기에 자주 찾아오기 때문에 으레 감기나 몸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온몸이 쑤시고 덜덜 추우며 열이오르게 되면 보통 감기 몸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다른 질환이 생기더라도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증상이 #구월동대상포진입니다.
매월 4만여명 이상이 대상포진 증상을 겪고있는데 그중에서도 10월과 11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급격하게 증가하기 때문에 지금 시즌에 조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여성중 50대가 30%이상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 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이는 어린이가 흔히 걸리는 수두의 원인체와 동일한 바이러스입니다. 소아기에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한번 감염되면 수두를 앓고 난 후에도 바이러스가 몸속에서 완전히 사라지지 않습니다.
체내에 남아 있는 수두 바이러스는 신경을 따라 이동하여 신경절에 잠복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체내에 바이러스가 있더라도 사람이 이를 느끼지 못하며 겉으로 드러나는 병적인 증상도 없습니다.
그러나 신체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다시 피부로 내려와 그 곳에서 염증을 일으키거나, 심하면 염증이 전신으로 퍼질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는 수두 바이러스와 동일하지만 이 경우에는 대상포진 바이러스라고 부르기도 하며, 최근에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라고 묶어서 부르기도 합니다.
보통은 수일 사이에 피부에 발진과 특징적인 물집 형태의 병변이 나타나고 해당 부위에 통증이 동반됩니다.
인간 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 환자 또는 장기이식이나 항암치료를 받아 면역기능이 떨어진 환자에서 많이 발생하며, 이 경우에는 젊은 나이에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병적인 증상은 피부에 국한되어 나타나지만,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있는 환자에서는 전신에 퍼져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무서운 병입니다.
면역력은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 디펜스 시스템과도 같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면역력은 영구한 것이 아닌 가변적인 것으로, 노화(老化), 와병(臥病), 과도한 스트레스 및 피로누적 그리고 환절기 기온변화 등의 이유로 저하될 수가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신경절에 잠복상태로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재활성화 되면서 발생하며 피부의 병적인 증상은 신경근의 지각신경이 분포하는 부위에 국한되어 나타납니다. 이 부위에 심한 통증과 감각이상이 동반되며 붉은 반점이 신경을 따라 나타난 후 여러 개의 수포가 무리를 지어 나타납니다.
수포는 10∼14일 동안 변화하는데, 고름이 차면서 탁해지다가 딱지로 변하게 됩니다.
접촉 등에 의해 물집이 터지면 궤양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보통 2주 정도 지나면 딱지가 생기면서 증상이 좋아집니다.
피부의 병적인 증상이 모두 좋아진 후에도 해당 부위가 계속 아프기도 하는데, 이러한 대상포진성 통증은 노인 환자의 약 30%에서 나타나고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해야 할 정도로 통증이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대상포진의 경우 본 병으로 인한 통증도 통증이지만 바른 치료가 되지 않을 경우, 본병보다 더 심각할 수 있는 후유증이 유발될 수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러한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찾아올 있는 후유증에는 크게 신경통이며, 두 번째는 람세이헌트 증후군이라 불리는 안면마비(구안와사) 증상입니다.
첫 번째로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대상포진의 발진과 물집이 사라진 후에도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신경통은 그 통증의 정도가 강할 뿐 아니라 벌레가 기어 다니는 듯한 이상 감각 현상까지 수반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람세이헌트 증후군입니다. 이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7번 뇌신경인 얼굴신경 영역에 침범해서 유발하게 됩니다.
이러한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찾아오는 안면마비의 경우 대상포진 증상 이후 나타나거나, 동시에 발현될 수도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대상포진에 대해 기혈(氣血)이 허하거나 오장육부의 균형이 깨질 때 면역력이 저하돼 발생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면역력 관리에 세심한 신경을 쓰는 것이 필요하며, 만일 발병 시에는 즉각 내원해 치료를 받아야 후유증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한약과 체침과 약침 등 각종 침치료, 온열요법, 부항치료, 한약 등을 통해 면역력을 보하고 대상포진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특히 #봉침은 대상포진 초기와 후유증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봉침은 국제적인 표준 치료법으로 만성통증과 면역질환치료에 가장 탁월한 치료법 중 하나 입니다.
또한 #구월동봉침은 다른 통증치료제(페니실린)대비 1000배의 소염진통효과가 있습니다. 단순히 통증치료를 하는것이 아니라 대상포진의 원인인 면역력저하를 막기 위해 유기체의 생체계와 방어력을 증가해서 면역계에 작용합니다. 한의사와 충분한 상담후 치료하면 알레르기 반응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경희수세보원한의원
032-461-1617
인천 남동구 구월남로 194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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