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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수세보원 한의원 (구월동) 461-1617
감기에 걸리는 것은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고, 그것이 초기에 상기도에서 방어가 되지 않아서 전신적인 반응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바이러스는 항원으로 작용하고 이에 대응하는 항체가 만들어지는데, 항체가 그 역할을 제대로 하면 바이러스는 사멸하게 됩니다. 멱연력이 좋은 분들은 바이러스 감염 초기에 상기도에서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가 끝납니다. 그래서 목이 약간 칼칼한 듯 하다가 하루 이틀 잘 쉬고 나면 낫게 되는 것이죠. 멱역력이 좋은 사람도 감기 초기에 찬바람을 맞고 다니거나 과로를 하면 면역 세포가 제대로 작용을 못합니다. 체온이 약간 높아져야 바이러스가 잘 죽기 때문에 감기 초기에 보온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예전에는 감기 기운이 있으면 뜨거운 음식을 먹고 이불을 뒤집어 쓰고 땀을 냈었죠. 이렇..
일반적인 두드러기는 가려운 증상이 일반적이지만, 콜린성 두드러기는 가려운 증상보다는 따가운 증상이 더 많습니다. 특히 운동을 하거나 더운 물로 목욕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경우에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갑기도 하고 가렵기도 합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좁쌀처럼 올라오기도 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콜린성 두드러기는 체내의 병리적인 열을 효과적으로 배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병리적인 열이 콜린성 두드러기를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에 불필요한 열은 어떻게 배출될까요? 1. 호흡과 땀으로 배출됩니다. 땀이 많이 날 경우는 눈에 보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기체 형태로도 많이 납니다. 땀이 잘 나지 않으면 몸의 열이 배출되지 않고 피부에 자극을 주게 됩니다. 호흡으로도 열이 배출..
병원치료를 오래 받아도 전혀 치료되지 않는 두드러기가 있습니다. 두드러기의 원인이 밝혀져 있기 않기 때문에 근본 치료법 없이 항히스타민제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항히스타민제로 두드러기가 치료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완화시켜줄 뿐이지요. 두드러기가 발생하는 병리적 과정에 대해서는 밝혀져 있지만 그 원인에 대해서는 거의 밝혀진 게 없습니다. 그래서 두드러기가 발생하면 항히스타민제를 우선 사용하여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과거에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여 졸리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심했는데, 2세대 항히스타민제가 나오면서 부작용이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환자분들이 흔히 복용하는 지르텍이나 알레그라가 바로 2세대 항히스타민제입니다. 하지만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한다고 두드러기가 완치가 될까요..
젊었을 때는 잠을 잘 자던 분들도 세월이 흐르면서 잠을 못자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분들의 불면증은 그 원인과 치료 방법도 다릅니다. 젊은 층의 불면증은 스트레스나 환경의 변화 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60대 이후의 불면증은 그 원인이나 발병 양상이 다릅니다. 물론 스트레스, 홧병 등으로 불면증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특별한 원인이 없이 잠이 안오거나 잠이 들었다가도 금방 깨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아무리 스트레스를 받아도 잠을 잘 자는데 중년 이후에는 갈수록 잠을 자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잠을 자기 위해서는 수면에 필요한 신경전달물질이 필요합니다. 아직 다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세로토닌의 적당한 분비와 같이 물질적인 반응이 꼭 필요합니다. 그런데 중년을 ..
생리통 치료약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진통제입니다. 보통 Nsaids(비스테로이스 진통소염제)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생리통 치료제라고 할 수 있을까요? 진통제는 통증을 억제하는 약일 뿐 생리통의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약은 아닙니다. 게다가, 진통소염제를 반복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다양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는 혈액 순환을 저해하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생리통이 있는 분들이 이 약을 장기 복용할 경우 자궁을 포함한 복부의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자궁의 상태가 더 안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생리통이 있다고 해서 진통제에 의존하는 것은 '치료'라고 말할 수도 없고, 오히려 자궁의 혈류를 더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한의학적으로 월경통의 원인은 '기체혈어'가 가장 많습니다. 기체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