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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진물 습진 (4)
경희수세보원 한의원 (구월동) 461-1617
40대 남자. 소음인. 발병 경위 3년전 팔 다리에 약간의 습진이 생겼으나 피부과에서 처방을 받고 호전됨. 호전되고서 약을 중단하고 다시 발생하기를 반복함. 그러면서 점차 환부가 넓어지고 등에 생기기 시작했는데 점점 악화됨. 최근 수개월간 진물이 멎지 않아 스테로이드 주사, 항생제 등 치료를 받았으나 약간 호전될 뿐 약 기운이 떨어지면 종전보다 더 심해짐 과거력 : 과거 아토피가 심했으나 20대 이후로는 심하지 않았음. 이 분의 피부증상이 악화되는 요인 -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악화되었다. - 과로 후에는 진물이 더 심하게 흘렀다. -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려움도 심하고 염증도 심해졌다. 치료 계획 1. 음식 반응에 대한 조사를 통하여, 밀가루, 유제품 섭취를 제한하기로 하였다. 2. 진물이 멎지 않는 습..
만성습진 치료가 어려운 이유 1. 보통 병원에서 스테로이드와 항히스타민제로 관리를 하는데 만성습진은 이 약에 반응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가려움이 심하기 때문에 긁게 되고, 긁은 상처를 통해 세균감염이 일어나서 염증이 더 심해집니다. 3. 습진은 스트레스에 의해 악화되는데 환자분들은 습진 자체로 상당한 스트레스가 되기 때문에 악순환이 됩니다. 4. 만성습진은 수년간 지속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미 피부세포가 많이 상해서 정상화 되기 어렵습니다. 6. 피부를 보호하는 장벽 기능이 약해서 사소한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치료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또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할 경우 피부가 더 약해지기 때문에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다가 점점 더 병을 키우게 됩니다. ** 경희수세..
1. 화폐상습진의 피부 상태 화폐상습진은 습진의 부위가 한정되어 있지만 습진의 정도가 매우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습진의 깊이가 깊고 진물이 나기도 합니다. 가려움이 동반되는데 간혹 심하게 가렵기도 합니다. 진물이 나면 세균이 쉽게 번식하는데 세균이 들어오면 몹시 가렵습니다. 2. 진물이 멈추지 않는 경우 화폐상습진이 심한 경우 진물이 멎지 않습니다. 옷에 묻고 베어나오기 때문에 거즈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진물이 계속 나는 이유는 세균 감염에 대한 방어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정도가 되면 스테로이드와 항히스타민제 정도로는 잘 진정되지 않습니다. 면역세포의 방어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치료를 해도 쉽게 낫지 않습니다. 3. 화폐상습진의 피부 관리법 - 세균 감염이 흔히 되는 상태..
가벼운 아토피는 그렇게 심각한 질환이 아닙니다. 먹는 음식이나 컨디션에 따라 심해지기도 하고 호전되기도 하지만 가려움이 그렇게 극심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아토피 증상이 심해지고 환부가 넓어지고 긁어서 상처가 나고 진물이 나고 세균이 감염되는 정도가 되면 상당히 많이 가렵고 치료도 쉽지 않습니다. 이쯤되면 아토피를 넘어서 만성 습진의 상태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남학생의 뒷목입니다. 가려움이 심해서 긁은 자국이 있고, 피부가 붉고 각질이 있습니다. 이미 아토피의 단계를 넘어선 상황이고 세균감염의 증상도 있었습니다. 이미 다른 의료기관에서 1년 이상 치료를 받았으나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만성 습진일 경우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처방이 필요합니다. 아토피 처방과는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