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동 한의원] 수족다한증의 치료

수족다한증은 손바닥, 발바닥에 땀이 나는 질환입니다.

손에만 땀이 많으면 수장다한증이라고도 합니다.

전신적 다한증 못지 않게 

많은 분들이 이 증상으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대개 수족다한증이 있다면

병력이 수년 이상입니다.

아주 어릴 적부터 있던 증상이라

병력이 정확이 몇 년이나 되는지 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늘 면장갑을 끼고 다니게 됩니다.

하루에 5 켤레를 바꿔 낀다는 분도 있었습니다.

한약 위주로 치료를 하고,

내원치료가 가능하면 침치료를 병행합니다.

침은 사암침을 위주로 놓고

대개 소화기의 습열을 없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간혹 신경이 예민한 분은

그런 점도 고려하여 치료합니다.

거의 모든 분에게

효과가 있습니다.

즉, 땀이 상당히 줄어듭니다.

완치에 이르는 경우는 

병력이 3년 이하인 경우 거의 완치되고,

10년 이상 된 경우는 땀은 줄어도 50% 이상은 재발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경희수세보원 한의원 원장 김영훈

032) 461-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