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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질환

[구월동 한의원] 임신 중 입덧의 한방치료

수세보원 2010. 11. 10. 20:43

입덧은 본래 체질이 약한 사람에게 잘 발생합니다.
소음인, 태양인 중에서는 추위를 많이 타고, 간혹 소화불량 설사가 발생하는 사람에게 입덧이 잘 오고, 소양인, 태음인은 소음인처럼은 아니지만, 그래도 평소 기력이 떨어져서 피로를 잘 느끼면서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 잘 발생합니다.

입덧이 있더라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몇 종류는 되는 편입니다.
대개 그 음식이 몸에 꼭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음식이 당기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간이 허하면 그것을 보충하기 위해 신것이 당기게 됩니다.

한약을 쓰는 것도 그런 원리입니다.
진맥을 통해 몸에 필요한 것을 알아내고,거기에 맞는 한약을 먹게 되면 입덧이 멋게 됩니다.

우리 한의원 주변에는 연령대가 젊은 아기 엄마들이 많은 편이라,
입덧 때문에 찾아오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대개 소양인 태음인은 1개월 이내에 치료가 잘 되는 경향이 있었고,
간혹 소화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소음인의 경우에 치료기간이 길어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경희수세보원 한의원 인천 구월동점 김영훈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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