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의 한의학적 치료

비만은 음식물의 흡수량과 에너지 소모량의 조화가 깨진 것입니다. 기초대사량, 생활하면서(운동, 학습등 모든 일상생활) 소모되는 에너지, 대소변으로 배출되는 노폐물, 땀으로 배설되는 노폐물등은 소모량이라할 수 있습니다. 흡수량이 소모량보다 많으면 당연이 몸에 물질이 저장되고 이것이 비만으로 변합니다. 또 순환장애는 국부적인 비만을 만듭니다. 여기서 고려해야 할 것이 체질입니다. 모든체질에서 소화불량이 생기면 복부비만이 생깁니다. 또 각 체질마다 지방이 잘 축적되는 곳이 다릅니다. 예를 들면 소음인은 하체비만, 소양인은 상체비만 태음인은 복부비만이 잘 생깁니다.그러나 이것은 대략을 말한 것이지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즉 소양인도 하체비만이 생길 수 있고(특히 여성) 모든체질에서 복부비만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 각 체질마다 비만을 해결하기위해 풀어야 할 키포인트가 있습니다.

태음인이라면 땀을 잘 나게하는게 포인트이고, 소음인이라면 소화가 잘 되는게 포인트며, 소양인 태양인이라면 대소변이 원활하게 나가게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물론 인풋을 줄이고 활동을 늘려서 소모되는 열량을 많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잘 먹지도 않는데 살찌는 병적인 상태는 반드시 각 체질별 포인트를 해결해줘야합니다. 그래서 비만이 가장 어려운 치료중 하나가 됩니다. 체질 판별도 정확해야 하고 또 체질판별한 이후에 정확하게 증을 잡아내 인체의 모순을 해결해야 하므로 가장 어려운 기술중에 하나가 됩니다. 

경희 수세보원한의원의 비만의 목표는 인체의 모순이 있어 운동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경우, 또는 체질에 맞지 않는 생활방식을 체질에 맞도록 지도해 드리고 있습니다.

경희수세보원 한의원 서초구 방배동점 이총섭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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