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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수세보원 한의원 (구월동) 461-1617
[인천 구월동 한의원] 일교차가 큰 요즘 가장 주의해야 할 뇌졸중 본문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체온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체온이 떨어지면 교감신경계를 활성화시켜 혈압이 높아지고 동막수축을 자극해 혈소판 수 , 혈액점도, 혈액응고를 증가시켜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뇌졸중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4위(2018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해당하는 위험도가 높은 질환으로 환자수가 매년 증가 하고 있는데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허혈성뇌졸증'과 뇌에 위치한 혈관이 터지면서 출혈이 발생하는 '출혈성뇌졸중'이 있는데 약 80%는 '허혈성뇌졸중'에 해당합니다.
'허혈성뇌졸중'은 뇌혈류가 줄어들거나 중단되면서 뇌경색이 일어나는 경우로 전체 뇌졸중의 80% 가까이 차지하고 있으며 응고된 혈액 덩어리 '혈전'이나 '색전'이 뇌혈관을 막아서 발생합니다.
'출혈성뇌졸중'이란 뇌에 혈약을 공급하는 뇌혈관이 파혈되어 출혈을 일으키는 것으로 전체 뇌졸중의 20%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고혈압등으로 뇌혈관이 터지면서 뇌안에 피가 고이는것을 '뇌내출혈'이라고 하고, 뇌동맥류 등 혈관파열로 뇌를 싸고 있는 지주막 아래에 피가 고이는것을 '뇌지주막하출혈'이라고 합니다.

손상된 뇌의 위치와 범위에 따라 매우 다양한 증상을 보이는데 대표적인 조기증상은 편측마비, 언어장애, 시각장애, 어지럼증, 그리고 심한 두통등입니다.
갑작스럽게 팔, 다리에 힘이 빠지고 감각이 느껴지지 않거나, 얼굴 모양이 확연히 달라졌거나, 어눌한 발음등의 언어장애, 망치로 때리는 듯 한 두통등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뇌졸중은 발생 즉시 심각한 증상을 느끼고 응급실을 찾기도 하지만, 발생 후 수개월이 지나 병원을 방문 할 정고로 애매한 증상을 가진 분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뇌졸중은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거나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으로 발생 초기에 신속한 처치가 필요합니다.

뇌 조직은 뇌졸중으로 한번 괴사에 빠지면 어떤 피료에도 이전 상태로 되살아나지 않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특히 평소에 흡연을 하거나,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심.뇌혈관의 위험질환이 있다면 뇌졸중의 발생 확률이 높으니 더욱 철저한 예방이 필요합니다.
뇌졸중 예방은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생활습관관리로 뇌졸중의 위험인자를 줄이는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생기는 지나친 과로와 스트레스를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것이 좋으며, 고혈압과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염분의 과다섭취를 주의하고,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을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자문-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신경과 권도영 교수>
경희수세보원한의원
032-461-1617
인천 남동구 구월남로 194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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