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동 한의원] 협심증의 치료

협심증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의 일부가 좁아져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심장 근육에 혈액 공급이 줄어들면,

즉, 심장이 필요로 하는 혈액량보다 적게 공급이 되면

가슴이 뻐근하거나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생기고

가슴뿐 아니라 어깨 팔 턱 등으로 방산통이 생기기도 합니다.

 

협심증 치료는

1. 심장에서 관상동맥이 좁아진 부분이 다시 넓어지게 하는 것.

 

2. 온몸의 혈액 순환을 개선하여 운동시에도 심장의 부담이 적어지게 하는 것.

 

이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관상동맥을 넓히는 것 뿐만 아니라, 온몸의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초기의 협심증은 전신적인 혈액순환 개선만 되어도 쉽게 호전될 수 있습니다.

 

협심증에 쓰이는 대표적인 한약재는

단삼, 삼칠근, 은행잎, 당귀, 천궁, 계지, 해백, 과루인 등입니다.

이러한 약재를 기본으로 환자분의 몸 상태에 맞게 처방을 하면

전반적인 몸 상태가 좋아질 뿐 아니라,

온 몸의 혈액 순환계가 원활하게 작동되어

심잠의 부담을 덜어주게 됩니다.

 

 

 

인천 구월동 경희수세보원한의원 원장 김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