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동 한의원] 알레르기성 비염의 치료 사례

알레르기성 비염은 크게 계절성과 통년성으로 나뉩니다.
통년성 비염이 계절성에 비해 더 심한 것으로,
일년 내내 코막힘, 콧물, 재채기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비염의 치료는 일반적으로
폐, 기관지, 비강 점막을 정상화 시키는 쪽으로 치료합니다.
2달 정도 치료 기간이 필요하고,
대개는 완치 됩니다.

그러데,
비염 환자가 소화기 증상이 같이 있다면,
소화기 증상까지 치료해야 합니다.
그럴 경우 치료 효과가 좋고,
치료 기간도 단축됩니다.

소음인 비염 치료에
산사, 사인, 백출 등 소화기 질환의 치료에 주로 쓰이는 약재들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화기 질환을 같이 치료하면
컨디션도 더 좋아지고, 비염도 빨리 치료가 됩니다.



소음인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 치료 사례

39세, 남자
주증상 : 재채기, 코막힘, 콧물
부증상 : 신경성 소화불량, 피부건조증

처방 : 속이 냉한 소음인으로 소화기가 약한 분으로, 속을 따뜻하게 하고, 스트레스에 잘 저항할 수 있게 처방을 구성하고, 코로 작용하는 약재를 추가하여 처방함.

경과 : 불과 2주 만에 모든 증상이 90%이상 호전됨. 재발 방지를 위해 2개월 연복하고 치료 종료함.


                                                                        경희수세보원한의원 인천점 원장 김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