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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산후풍 (2)
경희수세보원 한의원 (구월동) 461-1617
출산을 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임신 전의 상태로 되돌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임신 전의 건강한 몸 상태로 돌아가기 위한 핵심은 임신 중의 건상 상태와 출산 후의 올바른 산후조리에 달려있습니다. 특히 아이를 낳고 자궁 등 여성의 몸이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기간인 산욕기 동안 산모의 몸은 임신하고 있었던 때보다 휠씬 더 쇠약해진 상태 입니다. 대게 산욕기는 산후 6~12주를 말하는데, 산모는 산욕기라고 해도 육아와 가사를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쉬기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때 산후조리를 잘못하면 평생 후회하게 될 만큼 큰 병이 생기기도 합니다. 출산 후에는 신체의 모든 기능이 온전치 않기 때문에 찬바람을 쐬거나 무거운 것을 들면 산모는 관절염이나 전신이 저리거나 아픈 증상을 호소하게 되는데 이것을 일컬어 산후풍이..
1. 산후풍의 증상 아기를 낳고 나서 뼈마디가 쑤시고 아프거나 시리거나 시큰거리는 증상, 이마가 시리거나 자꾸 오한이 드는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이가 시리고 아프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을 산후풍이라고 합니다. 병명이 산후풍이라서 산후에 찬바람을 쏘이거나 찬음식을 먹어서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들을 많이 합니다. 2. 산후풍의 원인 산후에 몸 조리가 다 되지 않았을 때 찬 기운에 접촉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찬 기운에 접촉하는 것이 산후풍의 근본 원인은 아닙니다. 산모의 몸상태를 한 마디로 요약한다면, 기(氣)와 혈(血)이 매우 크게 소모된 상태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열 달의 임신 기간만 하더라도 몹시 힘이 드는 상태인데, 출산의 과정은 짧은 기간 기력 소모가 정말 큽니다. 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