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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수세보원 한의원 (구월동) 461-1617
장미꽃은 올 해 나온 가지 끝에서 핀다. 여린 가지가 나오고, 힘차게 쭈욱 올라와서 그 끝에 꽃봉오리가 달리고, 화려하게 피어난다. 꽃봉오리가 달리기 시작할 무렵 진딧물이 많이 들러붙는다. 보기에도 안 좋지만, 진딧물이 수액을 많이 빨아먹으면 꽃피는데도 지장을 준다. 우리 화단의 보리수 나무는 올해 보리수가 하나도 열리지 못했다. 진딧물이 새순과 꽃봉오리에서 수액을 모조리 빨아먹었기 때문이다. 진딧물 살충제를 뿌리면 순식간에 사라진다. 그러나, 우리 화단처럼 사람의 왕래가 많은 곳, 특히 아이들이 접근하기 좋은 곳에 독한 살충제를 뿌리기는 쉽지 않다. 고민의 결과.. 진딧물 천적을 이용하기로 하였다. 진딧물의 천적은 바로 무당벌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무당벌레의 애벌레를 파는 곳이 있었다. 이 애벌..
교통사고 때문에 한의원에 오는 환자들을 보면서 느낀 점. 1. 합의를 너무 빨리한다. 2. 완치가 안되는 경우가 많다. 3. 완치는 안되는데, 합의는 진작에 한 사람이 많다. 대개 교통사고 환자는 머리, 목, 등, 허리, 다리 등에 통증 불편감을 호소합니다. 이런 통증의 원인은 주로 척추에 있습니다. 사고 당시의 충격으로 척추가 가동범위를 이탈했다가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오는데, 다시 돌아왔다고 하더라도, 일단 정상 범위를 이탈 했었다면 척추에는 큰 무리가 발생합니다. 마치 탄성 범위를 벗어난 용수철이 원래의 탄성을 회복하지 못하는 것처럼... 어깨든 목이든 치료를 하면 좋은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무리를 하여도 다시 통증이 발생합니다. 예전 같으면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의 노동을 했어도 ..
안구건조증은 어린이에게서는 보기 힘든 질환입니다. 반면 60세 이상 노인에게서는 매우 흔한 질환입니다. 젊은 층에서는 사무직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잘 발생합니다. 안구 건조증은 노화와 관련이 있는 질환입니다.. 노화의 과정의 핵심은 '음정(陰精)'의 소모입니다. 몸의 구성은 양적인 측면의 에너지와 음적인 측면의 물질(세포, 혈액, 체액..)로 구성이 되는데 노화는 음적인 측면의 감소와 대략 일치 하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 남자는 정자수가 감소하고, 여자는 배란이 없어집니다. 세포수가 줄어들면서 피부는 쭈글거리고, 뇌세포가 줄어들면서 기억력도 떨어지고 심하면 치매도 옵니다. 빨리 늙는 방법은 '음정(陰精)'을 소모시키는 것입니다. 수면 부족, 스트레스, 과도한 정신 활동은 음정을 소모시킵니다. 이 세가지는..
어린이 피부질환은 자라면서 사라지기도 한다. 성장하면서 면역기능이 안정되면 저절로 사라지기도 한다.즉 인체내에 중대한 기저질환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성인의 아토피등 피부질환은 수명과 관련된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성인기 특히 장년기이후에 갑자기 생기는 피부질환은 심각한 기저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성인환자의 경우 오랜 피부질환을 가진분들은 암이나 기타 중증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피부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피부치료만 할 것이 아니라 몸 전체에 대한 조절이 더 필요할 수도 있다. 경희수세보원한의원 서초점 원장 이총섭
생지황은 한약재로 혈열증상에 많은 쓰입니다. 즉 출혈증이 있을 때 쓰면 효과가 좋죠. 소양인에게 특히 더 잘맞고 생긴것은 작고 길죽한 고구마정도 생각하면 됩니다. 처음에 싹이 잘 올라오게 생긴 것을 땅에 묻습니다. 그리고 기다립니다. 3월정도에 묻는데 싹이 잘 안올라와요. 날이 좀 따뜻해져야 싹이 올라옵니다. 싹만 올라오면 잘 자랍니다. 참 제 눈에는 생지황 꽃이 참 이쁩니다. 먹어보면 그냥 감자보다도 더 순해요. 아무리 먹어도 탈 날것 같지 않구요. 한약재를 키우다보면 한의학에 대한 애정이 더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사진 몇장 올립니다. 땅에 심은지 1개월 만에 싹이 올라왔어요. 4개중에 1개만 올라왔어요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꽃은 직접보면 참 순수하게 생겼읍니다. 경희수세보원한의원 서초점 원장 이총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