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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

[인천 피부 한의원] 두드러기의 치료

수세보원 2018. 3. 14. 18:12

두드러기는 대개 급성으로 시작합니다.

음식 먹은 것이 잘 맞지 않거나 심한 스트레스 후에 발생하는데,

이 증상이 낫지 않고 만성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드러기가 발생하면 초기에 항히스타민제로 증상을 완화시키면서

저절로 낫기를 기대하는데 초기에 낫지 않으면 치료가 잘 안되는 만성 단계가 됩니다.


발병 요인에 따라 콜린성 두드러기, 한랭두드러기, 일광두드러기 등으로 분류가 되기는 하지만

병원에서는 이런 분류와 상관없이 항히스타민제로 증상 완화에 촛첨을 맞추는 실정입니다.


햇볕에 탔 나요, 스킨, 머리, 빨강, 레코딩, 플러시, 알레르기


한의학적으로는


-풍한

-풍열

-습열

-간열

-간울


등으로 자세히 분류함은 물론 이 분류에 맞게 치료를 진행합니다.



한랭두드러기는 풍한으로 분류가 되고, 찬 기운에 접촉할 때 심해지고, 환자의 경향이 몸이 차고 추위를 타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하고 찬 기운을 몰아내는 처방을 하게 됩니다.  


풍열성 두드러기는 더운데 가면 심하고, 환자가 더위를 싫어하고 몸에 열이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몸에 있는 열을 식혀주는 처방을 합니다. 열은 땀으로 발산시키거나 소대변으로 원활하게 배출된는 방법을 주로 씁니다.


습열성 두드러기는 소화기가 안 좋은 경우입니다. 두드러기가 음식섭취와 관련이 있는 경우가 이런 경우입니다. 장이 안 좋은 경우, 변비가 심한 경우, 복통이 종종 있는 경우는 장의 상태가 좋아지도록 치료를 합니다.


간열, 간울은 스트레스로 심해지는 경우입니다. 소간해울, 청간사화 등의 치료법으로 치료합니다.



한약, 동의보감, 한방

발병한지 1년 미만이라면 거의 다 완치가 됩니다.


아주 오래된 경우는 치료율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려운 병은 체질한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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