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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경희수세보원 한의원]발목염좌의 치료.-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

수세보원 2011. 7. 16. 12:50

발목염좌의 치료-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

우리는 가끔 돌부리나 약간의 경사진 지형에 걸려서 다리를 삐게 됩니다.

평소에는 잘 걷고, 뛰고 하다가 어쩌다 다리를 삐게 되는데 언제 다리를 삐게 될까요?

똑같은 조건으로 걷고, 똑같은 길을 가는데 말입니다.

사실 그것은 몸이 보내는 신호입니다. 평소에 발목을 안삐다가 발목을 삐어서 오시는 분을 보면

몸이 나빠지기 바로 직전의 상태의 사람이 많습니다. 갑자기 생긴 체중증가나 컨디션 저하 몸에 균형이

깨졌다는
증거임에도 불구하고 단순 발목염좌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물론 대체로 가벼운 발목삠은 금방 치료가 됩니다. 하지만, 3-5회의 치료로도 완치가 되지않는 염좌는 몸에

문제가 있다는 이상신호입니다. 따라서 환자분들도 발목염좌인데 이상하게 오래간다. 그런 느낌을 받는다면

다른 곳의 치료(체중조절, 식생활 습관의 개선, 몸의 내부의 이상)도 고려해야하는 것입니다.

이런 몸이 보내는 신호를 계속 무시하다보면 큰 질병이 올 수도 있습니다. 

평소에 충분히 건강하고, 관리를 잘한다면 대부분의 질환은 고질병이나 만성적인 질병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드믑니다.
즉, 발목염좌도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일 수가 있으니 저의 지시를 잘따라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루한 장마가 이제 지나가려고 하는데요. 항상 건강조심하세요.

저는 환자분들의 건강지킴이가 되겠습니다. ^^



-강서구 경희수세보원 한의원 이한신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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