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수세보원 한의원 (구월동) 461-1617

[인천 피부 치료 한의원] 두드러기의 원인과 치료 본문

피부질환

[인천 피부 치료 한의원] 두드러기의 원인과 치료

수세보원 2015. 7. 8. 15:07

-두드러기의 특징

 

두드러기의 특징은 변화가 빠르다는 점입니다. 

갑자기 올라왔다가 몇 시간 후에 싹 가라앉기도 합니다. 

만성화되면 두드러기가 올라오는 빈도가 잦아지고 가라앉을 때까지 걸리는 시간도 길어집니다. 

일반적으로 두드러기는 가려움증이 심합니다. 

이 가려움증은 히스타민이 매개 물질로 작용하여 발생합니다.

 

 

 

-두드러기의 치료

 

병원 치료 : 주로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하여 증상을 조절합니다.두드러기는 자연 치료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항히스타민제로 증상을 완화시키면서 자연치유되기를 기다립니다.

 

 

-한의학적 치료 

 

한랭두드러기 : 찬기운에 저항할 수 있게 맵고 따뜻하고 발산하는 기운을 가진 약재를 사용하여 치료.

 

음식을 먹으면 올라오는 두드러기 : 소화가 잘 되서 흡수할 것은 흡수하고 배출할 것은 깔끔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소화기능을 정상화 시키는 약을 이용하여 치료.

 

기타 원인 미상의 두드러기 : 환자의 몸상태를 허실, 한열, 조습 등의 관점에서 파악하고, 각종 증상과 진맥을 통하여 오장이나 육부의 병증을 파악하여 이 중 두드러기와 관련있는 상태를 정상의 상태로 만드는 방법으로 치료함.

 

침치료 : 두드러기는 특히 소장경락, 대장경락, 비장경락과 관련이 많기 때문에 이들 경락의 문제를 찾아서 치료함.

 

일반적인 치료경과

적절하게 판단이 되었다면, 치료 후 대개 즉시로 호전이 나타남. 이것은 항히스타민제 못지 않은 속효를 발휘함. 

증상의 호전은 즉시로 나타나지만, 질환의 완치는 병정에 따라서 2-6개월의 차이를 보임. 

 

 

 

 

-환자의 생활관리

대부분의 병은 몸의 상태가 좋지 않은데서 비롯됩니다.

소화기에 문제가 있다면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규칙적인 식사와 적당한 운동으로 소화기능과 배설기능을 좋게 유지해야 합니다.

몸이 피로하면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도 중요합니다.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으면 심해집니다.

예를 들어 태음인이 떡을 많이 먹는다든가, 소양인이 닭고기를 자주 먹는다든가 하는 경우입니다.

체질의 판단과 체질별 음식은 한의원이나 한방병원 사상체질과에서 알 수 있습니다.

 

 

 

 

 

체질한약, 사암침법

 

피부질환 전문 고운누리한의원 인천점

경희수세보원한의원

032) 461-1617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1214-1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