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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구월동 한의원] 궁금한 약재 이야기 V - 연자육 본문
저수지와 같은 연못에서 자라는 수생식물인 수련과 연꽃의 씨로서 종피를 벗겨 말린 약재를 말한다. 뿌리는 연근이라 하여 음식재료로 사용하며 관상용으로도 널리 재배되고 있다. 옛부터 비위를 돕고 정신과 기운 돋우며 오랫동안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으며 배고프지 않고 수명이 길어진다하여 널리 애용하던 보약재이다.
이 약은 냄새가 거의 없으며 맛은 달고 약간 떫으며 성질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평하다
주로 비장이 허약한 증상에 많이 사용하여 설사를 멈추게 하며, 가슴이 마구 뛰고 불면증의 증상을 치료한다. 또한 신(腎)기능을 높여 유정(遺精) 및 몽정(夢精)을 치료하며 부인의 백대하를 치료한다.
생김새는 타원형이나 공모양을 이루며 한쪽 끝이 둥글게 조금 두드러져 있다. 바깥면은 엷은 황갈색 또는 적갈색이고 회백색의 가루가 있고 가는 세로무늬와 비교적 확실한 맥상의 무늬가 있다. 한쪽 끝에는 가운데 젖꼭지 모양의 돌기가 있고 짙은 갈색이며 갈라진 틈이 많고 그 주변은 약간 아래로 내려 앉아 있다. 씨앗 껍질은 얇고 황갈색이며 벗기기 어렵다. 씨앗껍질 안에는 떡잎이 2개 있으며 황백색으로 두껍게되어 있고 가운데 빈틈에는 녹색의 연자심이 들어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연자육 [蓮子肉] (두산백과)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의 완화
스트레스로 오는 질환의 경우, 감각기관이 몰려있는 얼굴쪽으로 열이 뜨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병증을 상열하한(上熱下寒)이라고 하는데, 연자육은 굴이 붉어지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다리가 약해지는 증상을 치료하는 대표적인 약재이다. 가장 유명한 사례가 조선시대 효종이다. 효종은 스트레스가 심해서 즉위 할때부터 당뇨를 앓았는데 연자죽을 자주 먹게 하고 연자육이 추가되는 처방으로 평상심을 안정시키는 청심연자음을 자주 먹었다고 한다. <조선왕조 실록>을 보면 영조가 심신안정을 위해 연자육을 자주 찾았다고 기록 되어있을 정도로 연자육은 심장이 두근거리고, 잠을 잘 못 이루는 경우에 사용한다. 심장에 열을 내리는 다른 약재와 함께 심신을 안정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연자육 먹는법
연자죽은 스트레스가 많고 소화가 안되는 수험생에게 좋고, 기력을 빨리 회복해야 하는 환자에게도 좋다. 멥쌀 80g을 물에 불린 다음 물에 불린 연자 20g을 넣고 물을 부어가면서 약한 불에 끓여서 먹으면 된다. 또한 차로도 마실 수 있는데, 여름철 배앓이를 하거나 설사를 하는 사람들에게 좋다. 연자육 10g을 1l물에 넣고 1시간 정도 약불에서 다려서 물의 양이 반으로 줄어들면 마신다. 단, 변비가 있는 사람은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또한 체질이 태음인이 아니라면 큰 효과를 기대하기도 어렵다. 가능하면 한의원에 내원하여 체질진단을 받고 복용하는 것이 좋다.
인천 남동구 구월남로 194 3층
032-461-1617
경희수세보원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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